보도자료(PR)

2026-06-04

클랩, AI HR 플랫폼 '클랩 넥서스' 출시… 성과관리 데이터 연결

OKR·평가·피드백·인사 데이터를 온톨로지 구조로 통합

자연어 질의·AI 코칭·평가 자동화 기능으로 HR 의사결정 지원

디웨일(Dwhale)이 운영하는 성과 관리 SaaS 기업 클랩(CLAP)이 HR 데이터를 경영 의사 결정과 연결하는 AI HR 플랫폼 '클랩 넥서스(CLAP Nex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랩은 평가, 목표, 원온원·피드백, 진단 등을 지원하는 성과 관리 SaaS로 운영돼 왔다.

클랩 넥서스는 OKR, KPI, 평가, 피드백, 원온원, 급여, 진단, 업무 이력 등 기업 내부의 HR 데이터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경영진과 HR 담당자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클랩은 기존 성과 관리 기능을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인프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팔란티어(Palantir)가 온톨로지 기반으로 기업 운영 데이터를 구조화해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착안해 클랩 넥서스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사람과 조직에 관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할 수 있는 지식 구조로 전환해 기업의 목표, 실행, 평가 과정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기업의 AI 활용이 늘고 있지만 HR 영역에서는 평가, 피드백, 교육, 채용 등 데이터가 기능별로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가 연결되지 않으면 조직 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구성원 이탈 가능성 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클랩의 설명이다.

클랩 넥서스는 구성원별 목표와 평가, 피드백, 협업 관계, 인사카드, 급여 등 데이터를 연결해 조직 단위의 목표 달성 현황과 팀별 성과 패턴, 핵심 인재 리텐션 리스크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영진과 HR 담당자가 분산된 자료를 각각 확인하는 대신, 연결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의사 결정 항목을 조회하는 방식이다.

온톨로지는 데이터 안의 개체와 관계를 정의해 서로 다른 정보를 구조화하는 방법론이다. 클랩은 이 개념을 HR 영역에 적용해 개별 데이터가 서로 참조되는 체계를 만들고, AI 기능이 단일 항목보다 맥락 전체를 함께 분석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클랩 넥서스의 주요 기능은 자연어 에이전트, 클랩 AI 기반 코칭과 자동화,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연결성으로 나뉜다.

자연어 에이전트는 경영진과 HR 담당자가 성과 관리 자료를 직접 찾지 않아도 질문 형태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조직은 어디인가'와 같은 질문을 입력하면 조직별 성과와 목표 달성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클랩 AI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목표 추천, KPI 추천, 피드백 대상자 추천, 피드백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한다. HR 담당자에게는 주관식 코멘트 요약, 평가 초안 생성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구성원의 직무와 목표, 협업 맥락을 반영해 성과 관리 과정 전반에서 AI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연결성도 핵심 기능으로 제시됐다. 목표, 직무, 협업 관계, 피드백, 평가, 급여, 진단 등 HR 데이터가 처음부터 서로 참조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AI가 개별 데이터보다 연결된 맥락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클랩은 이러한 구조가 현재 AI 기능의 품질을 높이고 향후 기능 확장 기반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클랩은 온톨로지를 염두에 두고 데이터 구조를 설계해 AI 기능 품질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온톨로지 구조는 향후 비용 효율화와 보안 강화를 위해 순차 적용을 검토 중인 HR 버티컬 sLLM과도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클랩 넥서스는 온톨로지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랩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한다. 클랩은 현재 1천 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뿐 아니라 제조, 금융, IT 서비스 분야 중견·대기업으로 고객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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